횡성=이성현 기자

강원 횡성의 야외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8분쯤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야외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가 넘게 타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대원 100여 명과 2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쌓여 있는 쓰레기더미에 불이 번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비닐 커버로 덮어놓은 임시 야적장 쓰레기더미로 인해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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