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임대료에 시설 이용·사업화 지원금도 지급…5개 기업 선정 예정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 창업지원센터’(사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대문 창업지원센터는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실과 시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 입주하면 시제품 제작 공간과 화상 회의실, 교육실을 이용할 수 있고 제품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센터 입주 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예비 창업자 또는 입주 신청일 기준으로 기업 설립 2년 미만인 초기 창업자다. 연구·개발, 정보처리, 컴퓨터, 게임·애니메이션, 정보통신, 환경, 바이오 업종을 운영해야 한다.

센터 사용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해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11월 3일까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www.ddm.go.kr) 내 ‘창업지원센터 입주자 모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동대문구 답십리로38길 19에 있는 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단에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의를 거쳐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곳은 올 12월 초부터 입주한다. 자세한 문의는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지원단(02-3394-9161)으로 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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