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회사들, 오는 11월부터 본격 운항 준비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체제가 가까워 오면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태국, 괌 등 국제선 운항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다음 달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에 골프 관광 목적의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출발하고 치앙마이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2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앞서 태국 정부가 오는 11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의 자가격리를 면제해 주기로 결정하는 등 주요 여행 지역에 대한 외국인 입국을 허용한 데 따른 조치다.
이번 골프 여행 상품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치앙마이에서 유일한 정부 지정 격리 숙소인 아티타야 리조트를 이용하는 상품이다. 덕분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숙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게 제주항공의 설명이다. 하루 최대 36홀 라운드가 가능하며 전 일정 리조트식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출발 72시간 전 PCR 영문 음성확인서와 2차 접종 영문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인천∼괌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서울은 12월 23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재운항한다. 660여 일 만의 운항 재개다. 인천∼괌 노선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된다.
에어서울은 괌 이외에도 사이판 등 신혼 여행 수요가 있는 휴양지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운항 중이던 국제선 19개 노선을 모두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김포∼제주 노선을 증편하고, 김포∼부산과 부산∼제주 노선에 취항했다. 지난해 8월과 10월에는 상용 수요를 겨냥해 중국 옌타이와 칭다오 노선에도 신규 취항했다.
지난해 중대형 항공기 A330-300 항공기 도입을 위한 임대차 계약을 완료한 티웨이항공이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총 3대의 중대형 항공기 도입을 준비하며 새로운 항공기종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티웨이항공은 A330-300 기종 운항승무원 교육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싱가포르에 위치한 에어버스 아시아 트레이닝 센터에 일부 선발대 인원이 체류하며 교관 훈련 중이다. 지난달엔 객실훈련팀의 훈련 교관들이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에어버스 본사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3박 4일간 기내안전과 운영을 위한 훈련을 받았다. 자체 교범 및 훈련사항을 개발해 객실승무원들에게 신기종 운영을 위한 기내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자체 훈련 진행을 위한 A300-300 훈련시설도 훈련센터 내 설치했다.
티웨이항공은 새 항공기 도입 후 국내선 및 중·단거리 노선을 운영하고 해외 코로나 상황에 따라 호주 시드니, 크로아티아, 호놀룰루, 싱가포르 등 중장거리 노선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항공기와 하늘길로 모두가 기다리는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겠다”며 “안전운항을 위한 노력에 한치의 양보없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하늘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체제가 가까워 오면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태국, 괌 등 국제선 운항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다음 달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에 골프 관광 목적의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출발하고 치앙마이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2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앞서 태국 정부가 오는 11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의 자가격리를 면제해 주기로 결정하는 등 주요 여행 지역에 대한 외국인 입국을 허용한 데 따른 조치다.
이번 골프 여행 상품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치앙마이에서 유일한 정부 지정 격리 숙소인 아티타야 리조트를 이용하는 상품이다. 덕분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숙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게 제주항공의 설명이다. 하루 최대 36홀 라운드가 가능하며 전 일정 리조트식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출발 72시간 전 PCR 영문 음성확인서와 2차 접종 영문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인천∼괌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서울은 12월 23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재운항한다. 660여 일 만의 운항 재개다. 인천∼괌 노선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된다.
에어서울은 괌 이외에도 사이판 등 신혼 여행 수요가 있는 휴양지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운항 중이던 국제선 19개 노선을 모두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김포∼제주 노선을 증편하고, 김포∼부산과 부산∼제주 노선에 취항했다. 지난해 8월과 10월에는 상용 수요를 겨냥해 중국 옌타이와 칭다오 노선에도 신규 취항했다.
지난해 중대형 항공기 A330-300 항공기 도입을 위한 임대차 계약을 완료한 티웨이항공이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총 3대의 중대형 항공기 도입을 준비하며 새로운 항공기종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티웨이항공은 A330-300 기종 운항승무원 교육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싱가포르에 위치한 에어버스 아시아 트레이닝 센터에 일부 선발대 인원이 체류하며 교관 훈련 중이다. 지난달엔 객실훈련팀의 훈련 교관들이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에어버스 본사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3박 4일간 기내안전과 운영을 위한 훈련을 받았다. 자체 교범 및 훈련사항을 개발해 객실승무원들에게 신기종 운영을 위한 기내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자체 훈련 진행을 위한 A300-300 훈련시설도 훈련센터 내 설치했다.
티웨이항공은 새 항공기 도입 후 국내선 및 중·단거리 노선을 운영하고 해외 코로나 상황에 따라 호주 시드니, 크로아티아, 호놀룰루, 싱가포르 등 중장거리 노선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항공기와 하늘길로 모두가 기다리는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겠다”며 “안전운항을 위한 노력에 한치의 양보없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하늘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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