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은 ‘꿈을 드림(DREAM)’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 청소년들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제작 영상과 수업 교구(키트)를 활용, 온라인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을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터,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찾기, 미리 고등학교(온라인 입학 설명회), 온(on·溫) 마음 힐링 강의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마을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터’는 분야별 체험 주제에 맞춰 수업 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혁신교육지구 마을단체(기관)가 참여해 혁신교육, 진로직업, 과학, 생태전환 분야 18개 주제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는 이달 초 학교별 사전신청을 받아 교구 배부를 마쳤다. 구가 교육 프로그램 영상을 사전에 업로드하면 행사 기간 참여자가 온라인으로 체험을 진행하면 된다.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찾기’는 청소년 관심도가 높은 간호학과 등 12개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 진로 선택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전제작 영상도 게시해 손쉽게 시청이 가능하다. ‘미리 고등학교(온라인 입학 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용산구 소재 고등학교·학과 소개, 입학전형, 교육과정 등을 안내한다. 학교별 일정은 상이하며 사전 안내된 통신문에 기재된 QR코드 및 회의실 아이디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 후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 영상도 다시 볼 수 있다.
‘온(on·溫) 마음 힐링 강의’는 전문 강사가 나서 코로나 시대 학생으로서 겪는 슬럼프와 번아웃 증후군을 점검하고 이겨내는 법을 강의한다. 학교별 사전 신청을 받아 유튜브를 통해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성장현(사진) 용산구청장은 “혁신교육 사업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인 용산미래교육한마당을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잠시나마 코로나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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