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초안 발표뒤 의견수렴
백신 패스·서킷 브레이커 도입
11월 1일부터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돼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을 시작으로 규제가 3단계에 걸쳐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보건복지부 주최 전문가 토론회에서 언급된 해당 내용 등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 또 고위험시설 위주로 이른바 ‘백신 패스’를 추진하고 대규모 감염 확산 시 방역을 강화하는 ‘서킷 브레이커’ 제도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갖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통해 방역·의료 분야의 방역조치 전환 이행계획 초안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239일 만인 지난 23일에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선 데 따른 것이다.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위원인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가 지난 22일 발표한 제언 등을 종합하면 11월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규제를 먼저 풀고, 12월에 대규모 행사를 허용한 뒤 내년 1월에 사적모임 제한을 푸는 3단계 규제 해제가 이뤄질 전망이다.
1단계 해제에는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증명·음성확인제가 한시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초안은 27일 일상회복 지원위 3차 회의를 거쳐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한편 정부는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26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외식·숙박·관광·체육·영화·프로스포츠 관람 등에 적용되는 3652억 원가량의 소비쿠폰을 발행할 계획이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백신 패스·서킷 브레이커 도입
11월 1일부터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돼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을 시작으로 규제가 3단계에 걸쳐 풀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보건복지부 주최 전문가 토론회에서 언급된 해당 내용 등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 또 고위험시설 위주로 이른바 ‘백신 패스’를 추진하고 대규모 감염 확산 시 방역을 강화하는 ‘서킷 브레이커’ 제도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갖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공청회’를 통해 방역·의료 분야의 방역조치 전환 이행계획 초안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239일 만인 지난 23일에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선 데 따른 것이다.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위원인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가 지난 22일 발표한 제언 등을 종합하면 11월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규제를 먼저 풀고, 12월에 대규모 행사를 허용한 뒤 내년 1월에 사적모임 제한을 푸는 3단계 규제 해제가 이뤄질 전망이다.
1단계 해제에는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증명·음성확인제가 한시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초안은 27일 일상회복 지원위 3차 회의를 거쳐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한편 정부는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26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외식·숙박·관광·체육·영화·프로스포츠 관람 등에 적용되는 3652억 원가량의 소비쿠폰을 발행할 계획이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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