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 기반 생태계 조성”

서울 양천구는 ‘2021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스마트도시 분야 우수정책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사진)을 받았다. 또 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25일 양천구에 따르면 구는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신속히 구축하고, 스마트시티 특구로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도하지 않은 실험적 서비스를 실증 도입했던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구는 △가로등주 전기차 충전소 서비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지킴이 △맞춤형 스마트 보안등 등의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개선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천구 스마트도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을 마련하고, 주민참여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적인 혁신이 일어나는 열린 스마트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에도 선정됐다. 구는 대학생 정책참여단을 운영하고, 청년 취업지원 사업인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권승현 기자 ktop@munhwa.com
권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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