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오픈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우승을 놓쳤다.
세계랭킹 8위 안세영은 24일 밤(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5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1-2(21-18, 23-25, 5-16)로 패했다.
안세영은 먼저 1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줬다. 안세영은 3세트에 반전을 꾀했지만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5-16에서 경기를 포기했다.
여자 복식 결승에선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중국의 황동핑-정위에게 0-2(15-21, 17-21)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자 단·복식 준우승을 챙긴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로 이동, 26일부터 열리는 2021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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