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내놓은 ‘KB 레버리지 KRX 2차전지 K-뉴딜 ETN(상장지수증권)’이 주목받고 있다. KRX 2차전지 K-뉴딜지수에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친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전기차 전·후방 산업에 대한 관심이 2차전지 투자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KB 레버리지 KRX 2차전지 K-뉴딜 ETN’은 KRX 2차전지 K-뉴딜 레버리지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KRX 2차전지 K-뉴딜지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지수다. 2차전지는 테슬라의 급성장으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 산업의 핵심 소재로 꼽히고 있다. 2차전지 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K-뉴딜 세부지수인 ‘KRX 2차전지 K-뉴딜지수’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종목 내에서 2차전지 및 소재 생산 업체 중 가장 규모가 큰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국내 투자자들에게 친숙한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유가증권시장 내 2차전지 관련 대형주와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솔브레인 등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대표적인 2차전지 관련주로 구성돼 있다.
KB증권 김호영 본부장은 “‘KB 레버리지 KRX 2차전지 K-뉴딜 ETN’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미래 성장주도 섹터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ETN 상품”이라며 “해당 상품을 비롯해 최근 거래량이 급등하고 있는 항셍테크지수 선물 관련 ETN 등 유망 섹터 및 지수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를 가능하도록 하는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