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프랑스 파리 13구와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 20개 구 가운데 하나인 13구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대학과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F’가 위치한 곳이다. 서대문구 역시 관내 대학이 많고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두 도시의 자매결연을 제안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는 “많은 공통점을 가진 서대문구와 파리 13구는 특히 청년 창업과 관련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 행정·경제·문화·교육·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결식 후 이어진 화상회의에선 우수 정책 사례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문화 교류와 관련해 부온 탄 프랑스 국회의원은 “최근 드라마 ‘오징어게임’ 열풍으로 프랑스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대학생 간 교류를 시작으로 협력 분야를 점차 확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교류 협력을 이어가자”고 화답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두 도시의 자매결연을 제안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는 “많은 공통점을 가진 서대문구와 파리 13구는 특히 청년 창업과 관련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 행정·경제·문화·교육·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결식 후 이어진 화상회의에선 우수 정책 사례와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문화 교류와 관련해 부온 탄 프랑스 국회의원은 “최근 드라마 ‘오징어게임’ 열풍으로 프랑스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대학생 간 교류를 시작으로 협력 분야를 점차 확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교류 협력을 이어가자”고 화답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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