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연 등 업종 대상 될 듯…저리 대출·매출 회복 지원

정부가 관광·공연 등 소상공인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업종에 대해서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11월 중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맞춤형 대책엔 여행, 관광, 숙박, 공연 등 업종에 대한 저리 대출 추가, 매출 회복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홍 부총리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및 기후행동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와 영국 글래스고를 찾는다. 이어 영국 런던에선 글로벌 투자은행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투자설명회(IR)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반도체 이슈와 통상 이슈 등 긴급 사안일 경우 출장지와 긴급 영상회의 연결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우 기자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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