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노동자 300여 명이 서울 청계광장에 집결해 촛불집회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다.
30일 ‘비정규직 이제그만 1천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이하 공동투쟁)은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과 교보문고, 중구 파이낸스센터와 종각역 인근 등 4곳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공동투쟁 회원들은 행사 마무리 직전까지 집결 계획을 알리지 않다가 행사를 마치자마자 청계광장에 모여 “노동자 민중을 배신한 문재인 정권에 맞서 촛불을 든다”고 밝혔다.
이날 청계광장 촛불시위에는 30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1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줄지어 선 채 “비정규직 철폐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공동투쟁 회원들은 “5년 전 박근혜 정권을 몰아낸 촛불을 시작한 이곳에서 촛불을 밝힌다”며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해 나서자”고 외쳤다. 경찰은 이들을 향해 “감염병예방법 및 집시법 위반에 따라 채증을 시작한다”며 경고 방송을 하고 해산을 명령했다. 한때 주최 측과 경찰 사이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지만, 몸싸움 등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최지영 기자 goodyoung17@munhwa.com
30일 ‘비정규직 이제그만 1천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이하 공동투쟁)은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과 교보문고, 중구 파이낸스센터와 종각역 인근 등 4곳에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공동투쟁 회원들은 행사 마무리 직전까지 집결 계획을 알리지 않다가 행사를 마치자마자 청계광장에 모여 “노동자 민중을 배신한 문재인 정권에 맞서 촛불을 든다”고 밝혔다.
이날 청계광장 촛불시위에는 30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1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줄지어 선 채 “비정규직 철폐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공동투쟁 회원들은 “5년 전 박근혜 정권을 몰아낸 촛불을 시작한 이곳에서 촛불을 밝힌다”며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해 나서자”고 외쳤다. 경찰은 이들을 향해 “감염병예방법 및 집시법 위반에 따라 채증을 시작한다”며 경고 방송을 하고 해산을 명령했다. 한때 주최 측과 경찰 사이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지만, 몸싸움 등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최지영 기자 goodyoung17@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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