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사진 왼쪽)이 부동산 개발 및 운용 활성화를 위해 종합 디벨로퍼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롯데건설은 2일 국내외에서 우량한 부동산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다양한 부동산 상품 개발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종합 디벨로퍼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건설은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사옥에서 캡스톤자산운용과 ‘부동산개발 및 자산운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캡스톤자산운용은 2010년 5월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업 인가를 받아 출범한 부동산 투자 및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투자운용전문그룹이다.
롯데건설은 사업 발굴부터 기획, 금융투자, 운영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산운용사 지분투자를 통해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종합 디벨로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 출자자로서 향후 캡스톤자산운용이 참여하는 개발사업에 대해 시공자로 참여하고, 캡스톤자산운용은 펀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양사가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블라인드펀드와 투자목적의 프로젝트펀드 조성 및 운용 등 우량프로젝트를 함께 발굴하고, 해외에서도 부동산 개발사업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부동산 상품 개발을 통해 사업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자산운용사 지분 투자를 통해 사업 기회 발굴 및 투자 이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한편 수익구조 다변화와 중장기 성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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