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참여한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1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개봉 나흘째인 6일 49만200여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119만4000여명.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블랙 위도우’와는 동률이고,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와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닷새가 소요됐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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