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왕십리 오거리에 5개의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14개소, 2020년 31개소에 이어 올해 33개소를 추가 설치한 구는 왕십리역 일대 오거리를 올해의 마지막 설치 대상지로 추진했다. 지하철 2·5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 4개 노선 통과로 연간 1억8000만여 명이 이동하는 교통요충지의 보행로는 더욱 안전해질 전망이다.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횡단보도’는 집중 조명·차량번호 자동 인식·보행 신호 음성안내·바닥 신호 등 8가지 스마트 기술을 도입했다. 설치 결과 정지선 위반 차량이 83.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보행자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효과를 보인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왕십리광장과 오거리 일대 6개소에 버스·지하철의 실시간 도착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대중교통 종합안내 키오스크’와 ‘스마트 교통알림시스템’을 설치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와 대중교통의 편의를 위한 성동형 교통안전모델을 꾸준히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횡단보도’는 집중 조명·차량번호 자동 인식·보행 신호 음성안내·바닥 신호 등 8가지 스마트 기술을 도입했다. 설치 결과 정지선 위반 차량이 83.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보행자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효과를 보인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왕십리광장과 오거리 일대 6개소에 버스·지하철의 실시간 도착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대중교통 종합안내 키오스크’와 ‘스마트 교통알림시스템’을 설치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와 대중교통의 편의를 위한 성동형 교통안전모델을 꾸준히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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