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를 운영하는 비와이엔블랙야크의 강태선(사진) 회장이 11일 ‘제35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강 회장은 한국 섬유패션 시장의 성장과 글로벌 위상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회장은 1973년 등산용품 및 장비업체 동진사를 시작으로 국내 아웃도어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1세대 기업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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