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는 주한 영국대사관과 한·영 수소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날(11일) 주한 영국대사관 관저에서 문재도 H2KOREA 회장과 방한 중인 마이크 프리어 영국 국제통상부 무역통상 부장관,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영 수소협력을 위한 산·학·연 정기회의 및 세미나를 열고, 수소 부문 기업 간 정보교류에 앞장서는 등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 회장은 “이번 협약식이 수소산업 중요성에 대한 양국의 공통된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해 한국과 영국이 활발한 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이끄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미스 대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수소산업에 대한 양국의 협력이 글로벌 수소경제를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어 부장관도 “양국의 공통 목표인 순배출 제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한국이 중요한 파트너임을 확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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