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갤러리가 ‘아트크로스(ARTCROSS)’ 작품으로 2021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유진갤러리는 “18~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아트크로스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크로스는 유진갤러리의 제 2 레이블인 ‘하우스 오브 유진(House of Eugene)’의 첫 프로젝트이다. 사랑과 희망, 위로와 치유를 모토로, 연결을 의미하는 크로스(†) 부호를 기반으로 작품을 만든다.
하우스 오브 유진 측에서 국내외 아티스트들을 섭외해 꾸준히 만들어나가고 있다. 정유진 유진갤러리 대표는 “ 아티스트 개성이 묻어나는 1000 개의 아트크로스를 통해 1000 개의 아름다운 마음을 만나는 게 목적”이라고 전했다. 아트크로스로 2025년 베니스 비엔날레, 2027년 카셀 도큐멘타에 참여하는 것도 추진한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장재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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