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부혁신 1번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 혁신사례 부문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혁신 1번가는 행안부가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홍보·전파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부혁신 공식 누리집으로, ‘우수혁신 사례지도’를 통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 670건 중 양천구는 49건의 혁신사례를 게시했다.
특히 기존 가로등과 노상주차장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시행된 ‘가로등 활용 전기차 및 퍼스널모빌리티 충전기 설치’ 사업은 부지선정의 어려움을 극복한 혁신사업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선정 및 혁신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
권승현 기자 ktop@munhwa.com
정부혁신 1번가는 행안부가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홍보·전파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부혁신 공식 누리집으로, ‘우수혁신 사례지도’를 통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 670건 중 양천구는 49건의 혁신사례를 게시했다.
특히 기존 가로등과 노상주차장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시행된 ‘가로등 활용 전기차 및 퍼스널모빌리티 충전기 설치’ 사업은 부지선정의 어려움을 극복한 혁신사업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선정 및 혁신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
권승현 기자 ktop@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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