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종 데이터 정보 파악
서울 성동구는 구에 관한 주요 정보를 한곳에서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스마트 정책 소통방’(사진)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청 7층 전략회의실에 설치된 스마트 정책 소통방은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상황, 화재 및 긴급구조 등 각종 재난 안전 상황부터 교통·공사 현황까지 200여 종의 데이터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안전 상황 발생 시 인근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현장은 물론 지역 내 모든 공사 현장을 포함해 사고·공사·통제 등 교통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예산 및 집행·재정·인구·아파트 거래 등 현황과 함께 공공와이파이 및 CCTV 설치 현황·백신 접종률 등 각종 행정 주요 지표 또한 그래프 등 도식화된 다양한 자료로 볼 수 있다. 특히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 내부 행정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민원 사항을 즉시 확인하며 가장 많이 언급된 민원 키워드까지 알 수 있어 여론의 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행정은 구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며 “실질적 정책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더욱 발 빠르게 구민들의 필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