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국제스포츠캠프는 장애인체육회가 2015년부터 개발도상국 장애청소년들을 초청해 종목별 훈련과 한국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개회식을 비롯한 캠프 활동은 장애인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캠프 세부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기초체력훈련, 지도자 회의, 패럴림피언 멘토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장애인체육회는 참가국의 원활한 캠프 참가를 위해 로잉머신, 웹캠 등의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 장비는 캠프 종료 후에도 참가국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했다.
정진완 장애인체육회 회장은 “국제스포츠캠프를 통해 지난 6년간 28개국 283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미래의 패럴림피언이 되고자 하는 꿈을 키웠고, 일부 선수는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대표선수로 성장했다. 이번 캠프가 참가선수단의 기초체력향상에 기여하고, 패럴림피언이라는 꿈을 실현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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