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부터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안전하고 건강한 업소 환경 유지를 위해 전국 외식업소 1000곳에 세스코의 전문 살균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방역 지원은 하이트진로가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업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위드 코로나를 맞아 건강한 외식 환경 형성에 일조하고자 이뤄졌다.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 내 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환경청과 함께 중소기업 환경기술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다. 8월부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지역사회 내 동종 중소 업체의 환경 기술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폐수 관리 및 폐기물 재활용 방안 등 환경오염 배출 시설 운영 노하우 및 기술을 2년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단순 기술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해당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추가 지원하고, 사후 관리를 통해 기업환경에 맞춘 개선방안도 지원한다. 이천공장 역시 관내 기업들과 조를 이뤄 중소기업의 환경기술 멘토링에 참여한다.
2018년 소방청과 협약 이후 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지원, 국민 안전 캠페인, 언택트 체육대회, 소방서 간식차 운영 등 다양하고 꾸준한 소방 지원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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