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상징하는 희망의 아이콘입니다.”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회장 이순선)가 연말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벌여 화제다.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인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1일 오후 2시 30분 파주 금촌역 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나눔 목표액 1%가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섭씨온도가 1도로 표시되고 점점 올라가며 최종 100도를 달성하는 ‘나눔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 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눔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가 지난해 개최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이 목표액을 훌쩍 넘어 섭씨 119도를 기록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모금 목표액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많은 시민과 기업, 사회단체 등 이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올해 나눔캠페인 성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4억 원이 증가한 54억 원으로 ▲코로나19 일상회복 ▲위기 가구 긴급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교육·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랑의 열매 계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모금을 통해 성금이나 물품을 기부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한 성금 기부도 가능하다.
나눔 캠페인 기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 기부하는 ‘착한가정’ ▲자영업자가 기부하는 ‘착한가게’ ▲직장인 급여를 기부하는 ‘착한일터’ ▲1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나눔리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 비현금성 자산을 기부하는 ‘희망자산나눔’ ▲공익을 위해 유산을 기부하는 ‘유산기부’ 등이 있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이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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