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첨단 산업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공사를 이달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일산서구 법곳·대화동 일대 부지 87만㎡에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혁신기업을 유치해 각종 기반시설과 함께 조성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경기 북부의 판교 테크노밸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산테크노밸리 부지 면적 가운데 37%(32만㎡)는 지식기반·연구·첨단제조 시설로, 52%(45만㎡)는 도로·공원·녹지 등 용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일산테크노밸리가 자족도시를 견인하는 첨단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유망 기업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에 들어갔다. 지난달 25~2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에 참가해 일산테크노밸리의 전략산업과 투자환경, 인센티브 등을 알린 데 이어 온라인 사업설명회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양시 관계자는 “구역 지정과 개발 계획, 광역교통 개선대책 확정, 실시계획 인가 등이 끝나고 토지 감정평가와 손실보상이 순조롭게 이뤄짐에 따라 이달 안에 순조롭게 착공해 2024년에 준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