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은 리비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회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금 관리 기관이다. 이 기관은 내전 피해 장애인들에게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구입 금액의 50%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장애인용 공급 차량에는 다리 대신 손으로 가속 페달이나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핸드 컨트롤러와 한 손으로 운전대를 조작해야 하는 운전자를 위한 핸들 선회장치 등이 부착된다. 현대차는 코로나19 환자의 긴급 호송을 위해 구급차 2대도 리비아 정부에 기증하기로 했다. 정방선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리비아 정부와 맺은 이번 파트너십은 아프리카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리비아에서 누구나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