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함께하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방방곳곡’을 통해 지역과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실었다.

홈앤쇼핑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프로젝트로, 전국 각 지역의 가치 있는 이야기를 담아 알리고자 하는 의미로 시작된 ‘방방곳곡’에 1억 원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홈앤쇼핑과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상생 협력 문화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의 ‘분투기’ 확산을 위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옥찬(사진 오른쪽) 홈앤쇼핑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선정된 작품들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콘텐츠 제작자들이 앞으로도 전국 방방곡곡의 소상공인 이야기를 널리 알려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