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지난 2일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함께 진행한 ‘이마트24 삼진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3550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홈경기에서 주자가 있는 투아웃 상황에서 투수가 삼진을 잡을 때마다 50만 원을 기부하고, 2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실점 없이 삼진을 잡으면 기존 기부금에 15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마트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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