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박천학 기자

경북도는 연말 여행 성수기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과 함께 12월 한 달 동안 경북 여행 KTX 승차권 특별할인 행사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부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는 신경주역까지 기준 요금 4만9300원에서 50% 할인된 2만47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중앙선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의 경우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모두 1만 원의 요금으로 이용토록 했다.

출발역은 서울역, 청량리역, 광명역, 수원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부산역 등 8개 역이며, 도착역은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포항역, 풍기역, 영주역, 안동역 등 KTX(KTX-이음) 열차가 정차하는 도내 6개 역이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예약사이트인 ‘웹투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출발역 기준 오후 3시 이전 출발 열차를 예매해야 한다. 당일 여행은 출발 편도요금을 할인하고 숙박 여행은 왕복 운임 모두 할인한다. 또 도착 후 지정된 도내 관광지 72곳 중 1곳을 방문한 뒤 QR코드 스캔을 통해 여행인증을 거치면 2주 이내에 여행자 지정 계좌에 할인된 금액이 환급된다.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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