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2022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1596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참여 인원 1464명 대비 132명(9%) 늘어난 숫자다. 구는 내년 관련 예산 5억7408만 원을 증액, 총 62억7168만 원으로 24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은 공익형(14개), 사회서비스형(5개), 시장형(5개)이 있다. 공익형 사업에는 △독거 어르신 반찬 배달(441명)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196명) △거리 환경 지킴이(151명) △경로당 중식 도우미(120명) △초등학교 클린 도우미(115명) 등이 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모집해 월 27만 원(30시간 근무)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은 아동보육시설(185명), 노인복지시설(25명) 청소업무 등을 지원한다. 근무 시간(60∼66시간)에 따라 월 54만 원에서 최대 59만4000원을 활동비로 지급한다. 시장형은 경로당 공동작업, 이·미용 등 사업에 117명을 모집해 월 25만 원(30시간)과 사업 수익 중 일부를 활동비로 지급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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