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모형 교통안전시설물을 무료대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모형 교통안전시설물 교육은 아이디어뱅크를 통해 선정된 구민 제안사업으로, 보육기관에서 모형시설물을 대여해 선생님이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37개 어린이집·유치원 1500여 명의 어린이가 교통안전 교육을 받았다.

구는 보행신호등·차량신호등 모형, 횡단보도 매트, 안전한 횡단수칙 안내판 등으로 구성된 대여 물품 6세트를 마련했다. 또 작동방법을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구 교통행정과에 전화로 신청한 후 방문 수령하면 된다. 대여한 모형 교통안전시설물은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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