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인기 음료인 콜라와 사이다를 자체 레시피로 제조해 소비와 재미를 함께 추구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겨냥했다.
캔에는 각 음료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초록색 배경에 팝아트적 요소를 활용한 디자인을 입혔다. 브랜드 콜라·사이다는 이날부터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배달 또는 포장 주문 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콜라와 사이다는 왜 똑같은 제품을 마시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하지만 음료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지는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