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호텔 체인 롯데호텔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롯데호텔 1979’를 내세워 밀키트(반조리제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롯데호텔은 자체 밀키트 브랜드 ‘롯데호텔 1979’를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허브 양갈비(사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979년 서울 소공동에 롯데호텔서울이 처음 문을 연 이래 이어진 파인 다이닝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았다는 뜻으로, 코로나19로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집에서도 특급호텔 셰프의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롯데호텔이 내놓은 첫 밀키트인 허브 양갈비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연 방목으로 자란 어린 양의 갈비살 중 최고급 부위로 꼽히는 프렌치랙을 무게에 맞춰 7∼8대까지 제공한다. 프랑스 프로방스식 라타투이와 콜리플라워도 함께 곁들였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