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가열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의 제2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음저협은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투표를 진행했다. 추가열은 총 유효 투표 760표 가운데 454표를 얻어 뽑혔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4년간이다.

추 당선인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소풍같은 인생’ ‘행복해요’ 등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다. 김연자의 ‘밤열차’, 금잔디의 ‘오라버니’ 등도 작곡했다.

추 당선인은 “임기 내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 세계 최저 수수료 달성, 회장 업무추진비 삭감 및 회원복지 확대 등을 약속”하며 “더욱 깨끗하고 투명하며 글로벌 시대에 맞춰 더 발전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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