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천우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청아한 비주얼부터 고혹적인 아우라까지,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천우희의 매력 포인트는 보는 재미를 안겨준다”면서 “천우희는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하게 모든 콘셉트를 소화했다. 항상 자신의 이름 뒤에 덧붙여지는 ‘변신의 귀재’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과 맞아떨어지는 면모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천우희는 올해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서 팍팍하고 무료한 현실에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소희 역을 맡아 제41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또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에서는 꾸밈없는 모습과 열정적인 자세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안진용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