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예술의전당 일대 ‘서리풀 악기거리’를 클래식 음악 명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경관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서초3동 1415번지 일대에 있는 서리풀 악기거리엔 공연장, 악기공방, 음악연습실 등 160여 개 시설이 밀집해 있다. 음악에 특화된 지역의 특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에 전국 최초로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됐다.
서초구는 음악문화지구의 특색을 보여주기 위해 ‘음악 그림자 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희망을 주는 응원 메시지에 음표와 악기 등을 담아 야간에 15초에 한 번씩 차례대로 송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예술의전당 앞 교차로를 시작으로, 신중어린이공원, 신중초등학교 앞 등 총 14개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7일엔 악기거리 내 전신주·통신주·가로등주 등 412곳에 악기거리 상징물이 들어간 광고물 방지시트를 부착했다.
서초구는 내년부터 악기거리 내에 어린이 음악공원을 조성하고, 청년 예술인이 진행하는 ‘꽃자리 콘서트’를 선보이는 형태로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거리 곳곳마다 음악과 예술이 흐르는 서리풀 악기거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많은 이의 발길을 끌 수 있는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서초구는 음악문화지구의 특색을 보여주기 위해 ‘음악 그림자 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희망을 주는 응원 메시지에 음표와 악기 등을 담아 야간에 15초에 한 번씩 차례대로 송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예술의전당 앞 교차로를 시작으로, 신중어린이공원, 신중초등학교 앞 등 총 14개 지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7일엔 악기거리 내 전신주·통신주·가로등주 등 412곳에 악기거리 상징물이 들어간 광고물 방지시트를 부착했다.
서초구는 내년부터 악기거리 내에 어린이 음악공원을 조성하고, 청년 예술인이 진행하는 ‘꽃자리 콘서트’를 선보이는 형태로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은 “거리 곳곳마다 음악과 예술이 흐르는 서리풀 악기거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많은 이의 발길을 끌 수 있는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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