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쯔양이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시노텍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쯔양은 시노텍스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취약계층 및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병원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시노텍스 관계자는 17일 “쯔양의 긍정적이고 선한 이미지는 필터 기술과 고객 서비스를 통한 인류사회 기여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시노텍스의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린다” 며 “이번 전속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쯔양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해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노텍스는 인공혈관에 사용되는 신소재인 ePTFE를 사용해 만든 ‘시노텍스 95 마스크’와 KF94 인증을 완료한 ‘앱솔루트MB KF94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1시간 125억 판매 신화로 기네스북에 오른 장문정 소장을 초청, 17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시노텍스X장문정 LIVE’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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