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윤석찬(사진) 서울 영등포지점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 상패와 포상 차량인 K9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윤 부장은 기아의 18번째 그랜드 마스터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윤 부장은 1990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13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입사 31년 만인 올해 4000대 판매 기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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