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3일 저녁 여의도의 한 건물에서 열린민주당 당원들과 만나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호남 지역 민생방문을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열린민주당 당원 토크콘서트의 2부 행사에 참석,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현재 당대당 통합 논의를 진행 중이다.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열린민주당은 빠르면 이달 29일 당대당 통합에 대한 전당원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대전환선대위 직능본부 발대식’에 참석한다.

윤 후보는 호남 방문 이틀째인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건립 예정지를 둘러본다. 단지 내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를 찾아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전남 순천으로 이동해 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어 광양 소재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하고 상경한다는 계획이다.

김수현·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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