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발표한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별 출전권 획득 현황에 따르면, 한국은 남자 500m 2장, 1000m 2장, 1500m 1장, 매스스타트 2장, 팀 추월 1장을 획득했다. 또 여자부에선 500m 1장, 1000m 2장, 매스스타트 2장을 챙겼다. 다만 남자부 5000m와 1만m, 여자부 1500m, 3000m, 5000m, 팀 추월은 출전 쿼터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 500m에선 세계랭킹 8위 김준호(강원도청)와 평창올림픽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11위)가 출전한다. 남자 1000m에선 차민규(10위)와 김민석(성남시청·17위)이 출전권을 따냈다. 김민석은 남자 주 종목인 남자 1500m 출전권도 확보했다. 또 평창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이승훈(5위)과 정재원(서울시청·4위)은 베이징에서도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선 김민선(의정부시청)이 500m와 1000m에서 출전권을 따냈다. 김현영(성남시청·19위)은 여자 1000m에서 뛴다. 평창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8위)과 박지우(강원도청·9위)도 베이징올림픽 매스스타트에 나선다.
한편,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쿼터는 월드컵 1∼4차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배분됐다. 올림픽 출전권은 결원이 발생할 경우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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