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신년특집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가 새해 첫 일요일 아침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3일 KBS는 “KBS 2TV의 신년특집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in 시크릿 아일랜드’(연출 김영민·촌스럽게)가 내년 1월 2일 오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고 밝혔다.

‘촌스럽게’는 다양한 어린 시절 추억을 가진 해외 출신 글로벌 스타들의 한국적인 추억여행을 그린 3부작 힐링 예능이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2박 3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god 박준형을 비롯해 개그맨 김영철, 갓세븐 출신 가수 뱀뱀,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등이 참여한다. KBS는 “미국 출신 박준형, 태국 출신 뱀뱀, 홍콩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유정 그리고 글로벌스타를 꿈꾸는 시골 출신이지만 의외로 시골은 잘 모르는 김영철이 함께 시골로 떠나 촌스러움이 가진 매력을 느끼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제작된 ‘촌스럽게’는 국제방송국에서 기획돼 KBS 2TV 외에 114개국, 1억4000만 가시청가구를 가진 글로벌 위성채널 KBS WORLD TV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버전이 별도 제작되며 이는 OTT 웨이브와 KBS WORLD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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