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상(사진)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선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된다. 올해는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가 참여했는데, 국무총리상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노원구만 수상했다. 구는 “그동안 펼쳐온 청소년 정책이 결실을 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구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통합지원센터’를 조성하고, 5월에는 위기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우’를 열었다. 또 구는 청소년만을 위한 문화·예술 및 휴식 공간인 ‘청소년아지트’와 학교 내 쉼터 ‘뚝딱’ 등 총 12개의 청년 공간을 만들었다.
아울러 구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기 위해 진로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 사례로 구는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상담을 위한 ‘노원교육플랫폼’, 지역사회일터에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상상이룸센터’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등을 꼽았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노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