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원, 3분기 수익분석
지방은 수원 인계동 ‘최고’
올해 3분기에 서울에서 상업용 부동산 중 오피스상권 투자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양천구 목동으로 나타났다. 3분기 서울 오피스상권 투자수익률은 전 분기 대비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분기 서울 오피스 상권 수익률은 1.90%에 그치며 전 분기(2.32%) 대비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주요 도심 오피스 상권 침체 영향 때문으로 분석됐다.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목동으로 2.36%를 기록했다. 다만 2분기 수익률(2.54%)보다는 하락했다. 목동은 학원과 교습소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코로나19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목동에 이어 남대문(2.29%), 당산역(2.26%), 교대역(2.15%), 강남대로(2.13%)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오피스상권 중에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중구 명동, 충무로와 서울시청 일대였다. 중구 명동의 수익률은 0.84%에 그쳤다. 충무로(1.13%), 서울시청(1.18%)도 저조했다.
상가업계 관계자는 “서울 도심 오피스상권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해 수익률이 저조한 반면, 학원가가 밀집한 지역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3분기 전국 오피스상권 중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수원 팔달구 인계동(2.44%)이었다. 이어 대구 수성범어(2.32%), 울산 신정동(2.21%)이었다.
전국에서 3분기 오피스상권 투자수익률이 1.00%에도 못 미친 곳은 인천 주안(0.82%), 부산 남포동(0.93%), 광주 금남로(0.99%) 등이었다. 상업용 부동산 중 3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 평균 수익률은 1.78%로 전 분기(2.03%)보다 소폭 하락했다. 소규모 상가 수익률도 1.53%로 2분기(1.76%)보다 떨어졌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지방은 수원 인계동 ‘최고’
올해 3분기에 서울에서 상업용 부동산 중 오피스상권 투자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양천구 목동으로 나타났다. 3분기 서울 오피스상권 투자수익률은 전 분기 대비 급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분기 서울 오피스 상권 수익률은 1.90%에 그치며 전 분기(2.32%) 대비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주요 도심 오피스 상권 침체 영향 때문으로 분석됐다.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목동으로 2.36%를 기록했다. 다만 2분기 수익률(2.54%)보다는 하락했다. 목동은 학원과 교습소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코로나19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목동에 이어 남대문(2.29%), 당산역(2.26%), 교대역(2.15%), 강남대로(2.13%)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오피스상권 중에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중구 명동, 충무로와 서울시청 일대였다. 중구 명동의 수익률은 0.84%에 그쳤다. 충무로(1.13%), 서울시청(1.18%)도 저조했다.
상가업계 관계자는 “서울 도심 오피스상권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해 수익률이 저조한 반면, 학원가가 밀집한 지역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았다”고 말했다.
3분기 전국 오피스상권 중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수원 팔달구 인계동(2.44%)이었다. 이어 대구 수성범어(2.32%), 울산 신정동(2.21%)이었다.
전국에서 3분기 오피스상권 투자수익률이 1.00%에도 못 미친 곳은 인천 주안(0.82%), 부산 남포동(0.93%), 광주 금남로(0.99%) 등이었다. 상업용 부동산 중 3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 평균 수익률은 1.78%로 전 분기(2.03%)보다 소폭 하락했다. 소규모 상가 수익률도 1.53%로 2분기(1.76%)보다 떨어졌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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