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양대에 따르면 ‘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Hanyang Institute of Biosciences and Biotechnology·일명 HY-IBB)’은 ▲차세대생명과학융합연구센터 ▲바이오빅데이터연구센터 ▲미래의료기기·분자진단연구센터 ▲바이오의약혁신기술센터 등 4개 센터로 구성됐다.
HY-IBB는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교수진 80여 명이 모여 향후 바이오 신약·백신, 분자진단, 스마트 헬스·의료기기, 유전자 치료제, 혁신 바이오 소재,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설립준비위원장을 맡은 남진우 생명과학과 교수는 “각 핵심 연구 분야별로 ▲대형연구과제 수행 ▲원천기술확보 ▲산학협력 및 신약개발프로그램(HY-SPARK)을 진행해 국가 바이오 핵심자산 확보와 연구진흥에 기여하고 바이오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개원식에는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김우승 총장, 정성훈 한양에너지환경연구원장, 배상철 생명과학기술원장, 산학협력단 하성규 단장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기술원 설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생명과학 기초·융합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바이오 융합 핵심 연구집단과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 기술원이 바이오 핵심원천기술 개발ㆍ산학협력 등의 국가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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