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왓퍼드를 1-0으로 눌렀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은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를 유지, 10승 3무 5패(승점 33)로 6위에 등록됐다.
손흥민의 EPL 3호 어시스트.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만 8득점(공동 4위)과 3도움, 공격포인트 11개(공동 5위)를 남겼다.
토트넘은 전반부터 왓퍼드를 몰아쳤지만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19분 해리 케인이 박스 왼쪽 밖에서 찬 강한 오른발 슛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26분 세르히오 레길론이 아크 왼쪽에서 때린 슈팅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손흥민도 후반 22분 문전에서 백힐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 밖으로 벗어났고, 후반 27분 발리슛은 골키퍼에게 잡혔다.
토트넘이 바라던 득점은 경기 종료 직전에야 터졌다. 0-0이던 후반 51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찼고, 다빈손 산체스가 문전에서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 팀 최다인 평점 8.1을 받았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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