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한국시간)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의심 반응을 보여 첼시와 EPL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리버풀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경미한 증상을 보였으며 현재 격리 중이다. 클롭 감독은 지난달 31일 리버풀 내 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에선 이후 선수 중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스태프 3명이 코로나19 양성 의심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클롭 감독은 3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첼시와 원정경기에 참석할 수 없다. 이번 대결은 EPL 최상위권 구단의 대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첼시가 12승 6무 2패(승점 42)로 2위, 리버풀이 12승 5무 2패(승점 41)로 3위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의 격리로 첼시전에서 펩 레인데르스 수석코치가 팀을 이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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