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600만 돌파…코로나19 이후 최초

영화 ‘스파이더맨’이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22만537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607만4308명을 기록했다. 개봉 19일 만에 일군 쾌거다.

19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스파이더맨’을 이어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7만242명)와 ‘해피 뉴 이어’(2만9747명)가 2,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77만6399명과 18만6213명. ‘매트릭스:리저렉션’은 523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20만2905명에 그치며 4위에 머물렀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