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넬리 코르다. AP뉴시스
미국의 넬리 코르다. AP뉴시스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 골프 선수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코르다는 4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코르다는 지난해 11월 둘째 주부터 9주 연속 세계 1위다. 코르다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17주 동안 세계 1위를 유지, 세계 1위 기간을 총 26주로 늘렸다. 이로써 코르다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보유하던 미국 선수 최장기간 세계 1위 기록을 넘어섰다. 코르다는 그러나 루이스의 21주 연속 세계 1위 기록엔 한참 부족하다.

2006년 도입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지킨 선수는 158주를 남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다. 2위는 109주의 쩡야니(대만), 공동 3위는 106주를 기록한 박인비와 고진영이다.

고진영은 새해 첫째 주 세계랭킹에서 코르다에 근소한 차이로 밀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가 4위로 올라섰고, 김세영이 5위로 밀렸다. 그 외에 톱10에서 변화는 없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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