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성현 기자
건물 노후화로 안전 문제가 불거진 강원도청사의 신축 부지로 옛 미군기지인 ‘캠프 페이지’(Camp Page)가 확정됐다.
강원도는 도청사 신축 부지로 춘천시 내 도유지와 국공유지를 검토한 결과 캠프 페이지 부지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캠프페이지 부지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현 청사 터에 신축 시 발생하는 이사비용 등 700억 원 매몰 비용 절감,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으로 인한 접근성 향상, 옛 주한미군 주둔지역으로서 평화특별자치도를 지향하는 강원도의 상징성 등을 꼽았다.
앞서 지난해 연말 도가 실시한 춘천시민(2261명) 대상 여론조사에서 65.5%가 캠프페이지 이전에 찬성했다. 현 청사 부지는 시민 여론 등을 수렴해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청사 신축 부지를 확정한 만큼 행정 절차 등에 필요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조기 준공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문화재 발굴 조사, 부지 교환 등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설계 공모 등을 거쳐 2025년 1월에 착공, 2027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건물 노후화로 안전 문제가 불거진 강원도청사의 신축 부지로 옛 미군기지인 ‘캠프 페이지’(Camp Page)가 확정됐다.
강원도는 도청사 신축 부지로 춘천시 내 도유지와 국공유지를 검토한 결과 캠프 페이지 부지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캠프페이지 부지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현 청사 터에 신축 시 발생하는 이사비용 등 700억 원 매몰 비용 절감,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으로 인한 접근성 향상, 옛 주한미군 주둔지역으로서 평화특별자치도를 지향하는 강원도의 상징성 등을 꼽았다.
앞서 지난해 연말 도가 실시한 춘천시민(2261명) 대상 여론조사에서 65.5%가 캠프페이지 이전에 찬성했다. 현 청사 부지는 시민 여론 등을 수렴해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청사 신축 부지를 확정한 만큼 행정 절차 등에 필요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조기 준공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문화재 발굴 조사, 부지 교환 등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설계 공모 등을 거쳐 2025년 1월에 착공, 2027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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