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5일 오전 장 개시와 함께 1200원에 육박했다. 새해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시장에선 올해 원·달러 환율이 상반기 중 1200원 선을 넘으며 상승세를 보이다 하반기 안정 흐름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6.5원)보다 1.45원 오른 1197.95원에 문을 열었다. 오전 10시 현재 1198.00원으로 1200원 턱밑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반기 1200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긴축 기조 이외에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내국인의 해외투자 증가 등이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부터 상승 압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JP모건은 역사적으로 달러화는 금리 인상에 6개월 선행해 강세를 나타냈는데 현재 달러화 가치가 이미 Fed의 2~3회 금리 인상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6.5원)보다 1.45원 오른 1197.95원에 문을 열었다. 오전 10시 현재 1198.00원으로 1200원 턱밑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반기 1200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긴축 기조 이외에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내국인의 해외투자 증가 등이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부터 상승 압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JP모건은 역사적으로 달러화는 금리 인상에 6개월 선행해 강세를 나타냈는데 현재 달러화 가치가 이미 Fed의 2~3회 금리 인상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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