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차관 “내주 2차공고”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올해 1월 (정부가 만드는) 직접 일자리 사업을 통해 60만 명 이상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대대적으로 직접 일자리 사업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용 통계가 좋아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직접 일자리 104만 개(본예산 기준)를 제공했다”며 “금년에도 코로나19 장기화 우려 등으로 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청년 등의 고용 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인 점을 감안해 직접 일자리 106만 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정부는 조기 채용을 위해 지난해 12월 초부터 7개 부처가 87만 명 규모의 직접 일자리 사업에 대해 1차 통합 공고를 실시했으며, 다음 주 중 2차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계청이 대선 직전인 오는 2월 16일 발표할 예정인 올해 1월 고용 통계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조해동 기자 haedong@munhwa.com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올해 1월 (정부가 만드는) 직접 일자리 사업을 통해 60만 명 이상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대대적으로 직접 일자리 사업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용 통계가 좋아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직접 일자리 104만 개(본예산 기준)를 제공했다”며 “금년에도 코로나19 장기화 우려 등으로 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청년 등의 고용 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인 점을 감안해 직접 일자리 106만 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정부는 조기 채용을 위해 지난해 12월 초부터 7개 부처가 87만 명 규모의 직접 일자리 사업에 대해 1차 통합 공고를 실시했으며, 다음 주 중 2차 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계청이 대선 직전인 오는 2월 16일 발표할 예정인 올해 1월 고용 통계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조해동 기자 haed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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