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간 단 이틀 제외하고
토론 나가고 TV·유튜브 활동
준비된 후보·인간미 적극홍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하루에 한 번꼴로 방송 인터뷰, 유튜브 출연, 토론회와 같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지지율 굳히기 전략에 들어갔다. ‘1일 1방송출연’을 통해 비호감도도 낮추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 후보는 최근 2주간(12월 24일∼1월 6일) 단 이틀을 제외하고 매일 토론회에 참석하거나 미디어에 출연했다. 라디오나 방송 뉴스 인터뷰뿐만 아니라 MBC ‘100분 토론’ 같은 단독 토론 프로그램, 채널A ‘이재명의 프로포즈’, KBS ‘한밤의 시사토크 더라이브’ 등 연성형 토크 프로그램에 더해 삼프로TV, 도올TV와 같은 유튜브 채널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다.
이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7일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일정이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보니 간접적으로 방송, 유튜브 등 영상을 통해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많이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방송출연은 비호감도를 줄이기 위한 것도 있다”면서 “비호감도가 높으니까 이를 낮추기 위해선 방송 출연을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자체 조사에서 비호감도가 많이 줄었다”고 했다.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하는 전국지표조사 1월 1주차(1월 3∼5일) 조사에서 이 후보 비호감도는 56%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1주(2021년 11월 1∼3일 조사) 60%, 12월 1주(2021년 11월 29일∼12월 1일) 58%와 비교할 때 소폭 낮아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토론회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이 후보의 토론회 참여가 ‘잘 준비된 후보’라는 이미지를 주는 효과도 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 회의에서 “윤 후보가 공개토론 수용 의사를 밝혀 만시지탄이지만 환영한다”며 “적극적 토론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 판단할 수 있도록 성의 있는 자세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용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송정은 기자 euni@munhwa.com
토론 나가고 TV·유튜브 활동
준비된 후보·인간미 적극홍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하루에 한 번꼴로 방송 인터뷰, 유튜브 출연, 토론회와 같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지지율 굳히기 전략에 들어갔다. ‘1일 1방송출연’을 통해 비호감도도 낮추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 후보는 최근 2주간(12월 24일∼1월 6일) 단 이틀을 제외하고 매일 토론회에 참석하거나 미디어에 출연했다. 라디오나 방송 뉴스 인터뷰뿐만 아니라 MBC ‘100분 토론’ 같은 단독 토론 프로그램, 채널A ‘이재명의 프로포즈’, KBS ‘한밤의 시사토크 더라이브’ 등 연성형 토크 프로그램에 더해 삼프로TV, 도올TV와 같은 유튜브 채널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다.
이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7일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일정이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보니 간접적으로 방송, 유튜브 등 영상을 통해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많이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방송출연은 비호감도를 줄이기 위한 것도 있다”면서 “비호감도가 높으니까 이를 낮추기 위해선 방송 출연을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자체 조사에서 비호감도가 많이 줄었다”고 했다.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하는 전국지표조사 1월 1주차(1월 3∼5일) 조사에서 이 후보 비호감도는 56%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1주(2021년 11월 1∼3일 조사) 60%, 12월 1주(2021년 11월 29일∼12월 1일) 58%와 비교할 때 소폭 낮아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토론회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이 후보의 토론회 참여가 ‘잘 준비된 후보’라는 이미지를 주는 효과도 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 회의에서 “윤 후보가 공개토론 수용 의사를 밝혀 만시지탄이지만 환영한다”며 “적극적 토론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 판단할 수 있도록 성의 있는 자세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용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송정은 기자 eun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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